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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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헤드라인] 최은정 강제추행…송혜교 세계 18위

기사입력 2010.12.13 17:04 / 기사수정 2010.12.13 17:07

온라인뉴스팀 기자
- 12월 13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최은정 소속사 대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착한 글래머' 최은정(19)의 소속사 대표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박용호)는 최은정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소속사 대표 심 모(3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소속사 대표 심 모씨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소속사 연예인 최은정에게 모텔에 가자며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은정은 2009년 11월부터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착한 글래머' 그라비아 화보 모델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최은정은 방송에서 "10대야말로 벗기에 가장 좋은 나이"라는 발언과 "나이가 든 모델들의 비키니 화보는 역겹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 송혜교, 세계 18위의 미모…'아시아 최고'

'청순미인' 배우 송혜교가 전 세계 미녀 순위 18위에 들며 '명품 미모'를 인증했다.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해 발표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송혜교는 18위를 차지해 아시아 배우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배우 중에서는 송혜교 외에 일본의 노조미 사사키가 33위를 차지해 이름을 올렸고 전체 1위는 미국의 카멜리아 벨이, 2위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 역으로 유명한 엠마 왓슨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순위를 발표한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1990년부터 유명인을 대상으로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 대성 나이 의혹, '22살이 그걸 어떻게…'

'빅뱅'의 멤버 대성이 때아닌 나이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SBS '밤이면 밤마다' 대결 스타 청문회 녹화에 MC로 참여한 대성은 22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70년대 유행어를 섭렵한 듯한 모습으로 다른 출연진들로부터 나이를 속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MC 대성은 이봉원 유행어 탄생의 비화를 물어보기 시작했고 1987년 큰 인기를 끌었던 이봉원의 '북청물장수'의 유행어 "반갑구먼. 반가워유"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이어 대성은 1972년 드라마 '여로'의 영구 캐릭터가 떠오른다며 동갑내기 정용화에게 "기억 안 나요?"라며 물었다.
 
이런 대성의 모습에 청문위원들은 "도대체 몇 살이냐", "방송용 나이냐"며 질문을 쏟아냈고 당황한 대성은 결국 나이에 대한 비밀이 털어놓아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대성의 비밀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방송된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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