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3 15:20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청순미인' 배우 송혜교가 전 세계 미녀 순위 18위에 들며 '명품 미모'를 인증했다.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해 발표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송혜교는 18위를 차지해 아시아 배우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배우 중에서는 송혜교 외에 일본의 노조미 사사키가 33위를 차지해 이름을 올렸고 전체 1위는 미국의 카멜리아 벨이, 2위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 역으로 유명한 엠마 왓슨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순위를 발표한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1990년부터 유명인을 대상으로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송혜교 ⓒ 아모레 퍼시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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