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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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18개월 딸 씩씩한 뒷모습 "엄마는 뭉클" [전문]

기사입력 2021.03.22 08:26 / 기사수정 2021.03.22 08:2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영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앞 놀이터에 언니야처럼 멋진 등장. 책가방(비어있음) 멘 모습에 엄마는 살짝 뭉클. 생각보다 센 바람을 맞아보더니 바로 나를 안아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빠는 오징어 콩나물 볶음에 냉이 된장. 엄마는 아가밥 동글리기. 요즘 갑자기 밥을 잘 먹는답니다"고 덧붙이며 딸과의 일상을 기록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 뒷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가방을 멘 채 씩씩하게 걸어가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 뒷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8개월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김소영 글 전문.

집앞 놀이터에 언니야처럼 멋진 등장. 책가방(비어있음) 멘 모습에 엄만 살짝 뭉클. 생각보다 센 바람을 맞아보더니 바로 나를 안아라. 
아빠는 오징어콩나물볶음에 냉이된장. 엄마는 아가밥 동글리기. 요즘 갑자기 밥을 잘 먹는답니다. #셜록18개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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