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이 홍은희 몰래 혼외자를 키웠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4회에서는 배변호(최대철 분)가 두 집 살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식(전혜빈)은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일부러 배변호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었다. 그러나 배변호는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다며 서둘러 집을 나섰다.
배변호는 회사가 아닌 신마리아(하재숙)와 아들이 있는 집으로 향했다. 배변호는 이광남(홍은희) 몰래 두 집 살림을 하고 있었던 것.
배변호는 아들을 안은 채 "아빠가 요즘 같으면 이대로 죽어도 좋을 거 같아. 아빠가 이런 행운 누려도 되나 싶다"라며 감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