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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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스트롯2' 마리아, 이도진과 한솥밥 "트로트 신곡 준비"

기사입력 2021.03.22 07:00 / 기사수정 2021.03.22 10:4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트롯2' 출신 마리아가 가수 이도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마리아는 최근 좋은날엔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마리아는 새 소속사에서 트로트 신곡 작업에 돌입, 트로트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위한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새 소속사인 좋은날엔ENT 역시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마리아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2000년생으로 올해 22살인 마리아는 미국 국적의 한국 유학생으로, 그동안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최종 12위에 이름을 올린 마리아는 외국인 최초로 올하트를 받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미스트롯2' 후일담과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어 실력을 과시하며 예능감까지 발휘해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마리아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좋은날엔ENT에는 지난해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트로트 대세로 떠오른 이도진이 몸 담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마리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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