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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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 "패혈증으로 후각 잃어, 시각·미각도 다쳤다" (백세누리쇼)

기사입력 2021.03.17 19:10 / 기사수정 2021.03.17 19:1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부활 김태원이 패혈증으로 후각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록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건강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다. 오늘 좋은 이야기 듣고 마음에 새기고 돌아가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태원은 MC 유정현이 '집에서도 선글라스를 끼고 있냐'고 묻자 "이게 다초점 렌즈다. 제가 사실 눈이 많이 안 좋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2019년에) 패혈증을 앓으면서 눈을 많이 다쳤다. 지금 후각은 아예 없고, 미각은 약간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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