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과 결혼 4주년 자축 "우리집 국경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우종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국경일인 결혼 4주년 기념일! 내가 사준 맛있는 미슐랭스타 스시 먹고 산책하며 기분 업된 아내. 계속 사랑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이와 함께 조우종이 거리, 카페 데이트에서 찍은듯한 정다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보이거나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행복함이 엿보인다.

한편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조우종은 현재 KBS Cool FM '조우종의 FM대행진' DJ로도 활약 중이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조우종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