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토니안이 ‘워커홀릭’이라고 털어놨다.
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촬영에서 우리가 궁금한 사람을 만나보는 시간 ‘당신의 일상을 접속하다! 로그인’의 게스트로 참여해 힐링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에서 MC 박은혜는 토니안에 대해 “저희 소속사 대표님이기도 하다”라고 소개하며 “하루에 약 14시간을 일한다고 들었다. 아침에 눈 떠서 밤에 자기 전까지 일 중독이다. 너무 심하다”라고 폭로했다.
이를 듣던 토니안은 “나이가 들면 일 이외에 할 것이 없다”고 씁쓸한 표정으로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토니안은 아이돌이 아닌 소속사 대표로서 소속 배우 이해운, 권혁현과 함께 강원도 평창의 면온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 영하 10도로 떨어진 날씨에 마지막 혹한을 즐겼다. 두 배우와 함께 눈썰매와 얼음 낚시 등을 하며 힐링 여행인지, 혹한 여행인지 알 수 없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줬다.
‘밝히는가’는 트렌디한 라이프 정보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헬스&뷰티, 하우스, 뷰티 등을 총망라해 바쁜 일상 속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밝히며 잇템과 꿀팁들을 소개한다.
‘밝히는가’는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월, 화, 수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 SBS Biz에서 토요일 오후 7시 5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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