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반바지 괜찮냐고 하는 너의 말을 사뿐히 즈려 밟고 아직 젊다며 큰소리 치고 나왔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영희는 "바람이 너무 불어주네. 그런 너는 그져 웃고 있구나ㅎㅎ"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영희는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윤승열과 손을 잡은 채 포즈를 취했다.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절친 민도윤이 출연한 성인 영화 '기생춘'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