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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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하균, 이규회 범행 알고 강민아 손가락 옮겼다

기사입력 2021.03.12 23:4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괴물' 신하균이 이규회의 범행을 알고 강민아의 손가락을 옮겨놓았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괴물' 7회에서는 이동식(신하균 분)이 강민정(강민아)의 죽음을 알고 경악했다.

이날 슈퍼를 그냥 지나쳤던 이동식은 다시 슈퍼 문을 두드렸지만, 답이 없었다. 강민정의 열쇠로 문을 열었다. 이동식은 창고 안에 때수건과 휴대폰, 손가락이 있는 걸 발견했다. 이동식은 강민정의 방과 온 집안을 다 뒤졌지만, 강민정은 없었다. 

이동식은 경찰에 바로 신고하려 했지만, 그때 강진묵(이규회)에게 전화가 왔다. 이동식은 "나 지금 형네 집에 가려고"라고 떠보자 강진묵은 "가지 마. 깨우지 말라고 했어. 잔대"라며 정육점으로 오라고 했다. 이동식이 "시체처럼?"이라고 묻자 강진묵은 "응. 맞아. 시체처럼"이라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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