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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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수제자' 정지선X주배안 셰프 출격…유례없는 극찬 (볼빨간 신선놀음)

기사입력 2021.03.12 14:04 / 기사수정 2021.03.12 14:04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볼빨간 신선놀음’에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들이 출격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대한민국 최정예 셰프들이 총출동해 ‘품격있는 집콕식’ 레시피를 선보인다.

그중 유난히 돋보이는 도전자들이 있었으니, 바로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 정지선, 주배안 셰프. 이연복 셰프에게 중식을 배운 두 사람은 대가의 수제자임을 증명하듯 현란한 칼질과 완성도 높은 요리를 선보여 다른 도전자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는 중화면과 물밤을 이용한 이색적인 딤섬을 선보인다. 그는 ‘중식계 독보적 여성 셰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먹자마자 면과 키스하는 느낌이 났다!”이라는 유례없는 달콤한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어 또 다른 이연복 수제자로 등장한 ‘차세대 중식 마스터’ 주배안 셰프는 대만 현지 음식인 ‘창잉터우’를 재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한 ‘창잉터우’는 “밥솥에 들어있는 밥 다 먹겠다”라는 호평과 함께 모두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성시경은 녹화 이후 직접 ‘창잉터우’를 만들어 SNS에 올리는 등 해당 요리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연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들은 5MC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대한민국 중식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1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볼빨간 신선놀음’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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