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나비 "울 남편♥ 넘 잘하는데?" 만삭 촬영 기념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나비 부부가 만삭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나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촬영하시는 선생님들 안면에 경련이 올 듯한 미소는 필수입니다. 근데 우리 남편 너무 잘하는데?? 많이 늘었어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민트색의 커플룩을 입고 만삭 촬영 중인 나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법 만삭에 가까워진 나비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나비 남편 역시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닮은꼴 부부의 사랑스러운 순간들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8개월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