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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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g 감량' 이승연, 갑상선기능저하증 극복 "혈액검사 결과 다 정상 수치" [전문]

기사입력 2021.03.12 08:03 / 기사수정 2021.03.12 08: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승연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혈액검사 결과가 다 정상수치로 나왔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이승연은 "정말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제대로 시작해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연은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면서,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에 도전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이승연은 9kg 감량에 성공하며 건강도 되찾은 모습으로 밝은 근황을 전했다.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이승연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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