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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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주연 캐스팅 [공식]

기사입력 2021.03.11 12:34 / 기사수정 2021.03.11 12:3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학주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12부작 정치 시트콤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 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정치 풍자를 담은 작품.

극 중 이학주는 문체부 장관실 수행비서 김수진 역을 맡아, 김성령, 배해선, 백현진을 비롯한 쟁쟁한 배우 군단과 특급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전에 맡았던 배역들과는 또 다른 결의 캐릭터를 만나 과연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드라마 ‘사생활’, ‘야식남녀’, ‘부부의 세계’, ‘멜로가 체질’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캐릭터 퍼레이드를 펼쳤던 이학주. 올 해 공개될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과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열일모드’를 선보이고 있기에, 그가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학주가 출연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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