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새 취미를 공개했다.
9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헬맷을 쓰고 가죽 자켓을 껴입은 채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방송서 보여준 청순한 모습과 확연히 달라져 있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취미 우선순위 변동! 현 시점 기준 라이딩이 1위 등극"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래 즐겁게 타기 위해 항상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려고 일부러 수많은 관련 영상들을 접하며 미리 조심하고 마음 다잡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직 추워서 가죽자켓 안에 여러 겹 입어야하네요. 앞으로 무공무진한 새로운 것들을 익히고 접할 생각에 조금 설레네요. 바이크에 대한 정보 많이 나눠용!"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운영하는 카페를 폐업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