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2'에서와 다른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김소연은 8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웠던 날. 늘 괜찮다고 말하는 우리 은별이 추웠구낭^^***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연은 두꺼운 패딩을 입고 대본을 보고 있다. 옆에 있는 이는 최예빈으로 보인다.
개그맨 이수지는 "언니 정말 최고"라며 호응했다.
김소연은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 역할로 출연 중이다. 천서진의 딸 하은별 역을 맡은 최예빈과 모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은 딸에게 엄격하고 모진 말을 쏟아내는 엄마이지만 현실에서 김소연은 후배 최예빈과 다정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소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