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차림으로 휴대폰을 바라보는 황정음의 옆에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핸드백까지 같이 놓여져 있어 시선을 모은다.
지난 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한 이후 지인의 SNS 등을 통해 종종 근황을 드러냈던 황정음은 지난 1월 5개월 만에 자신의 SNS에 직접 사진을 올리며 밝은 일상을 알렸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