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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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떠나셨던 분들까지도" 레드벨벳 예리, 성숙해진 스물셋 생일 소감 [전문]

기사입력 2021.03.06 14:45 / 기사수정 2021.03.06 14:4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레드벨벳 막내 예리가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예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23살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며 "지금의 예림이는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 주셨던 인연들이 모여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인연들에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혹여나 저를 떠나셨던 분들까지도"라고 떠난 인연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예리는 "저는 언제나 앞으로도 감사할 것"이라며 "제 멋진 친구들 전 앞으로도 제 삶을 즐기겠다. 옆에서 항상 도움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리는 1999년 3월 5일 생이다. 지난 2015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다음은 예리 글 전문.


저의 23살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23살 지금의 예림이는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던 인연들이 모여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그 인연들에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 혹여나 저를 떠나셨던 분들까지도요 저는 언제나 앞으로도 감사할거에요. 제 멋진 친구들 전 앞으로도 제 삶을 즐겨볼게요 ! 옆에서 항상 도움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23rdbirthday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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