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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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디지털제작국장 되다…하고 싶은 거 다 하는 '광국장' 론칭

기사입력 2021.03.05 13:59 / 기사수정 2021.03.05 13:5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스튜디오 와플'(STUDIO WAFFLE)'이 신규 웹 예능 '광국장'을 론칭한다.

'광국장'은 방송인 광희가 디지털제작국장이 되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현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독한 맛 웹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튜디오 와플'(STUDIO WAFFLE)이 '헤이나래'와 더불어 론칭한 첫 번째 디지털 오리지널이다. 최근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광희가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역대급 콘텐츠가 탄생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광희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넘사벽 텐션과 직진 예능감을 선보이며 일약 대세로 등극했다. 폭주 개그와 사이다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호감형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한 것. '스튜디오 와플'이 공개한 스틸 사진 속 광희는 존재만으로도 웃음을 선사한다. 광희는 캐주얼하면서도 자유분방해보이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채 와플을 한입 크게 베어먹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날 광희는 디지털제작국을 향해 "다 뒤집어 버릴거야"라는 출사표를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광희는 사무실을 활보하며 거침없는 직설로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편안한 국장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혀 기대를 높인다.

'광국장' 0화는 오는 1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첫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스튜디오 와플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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