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경이로운 비주얼'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유준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유준상의 '아레나' 매거진 3월호 화보가 시간을 거스르는 독보적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데 이어 더 깊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비하인드 컷에 담긴 유준상의 모습은 경이롭기 그지없다. 특히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링을 저마다의 매력으로 그려내는 그의 모습은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먼저 블랙 니트 착장을 입고 있는 그에게서는 젠틀하고도 트렌디한 분위기가 동시에 느껴진다.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심플한 니트마저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내는 모습은 색다른 설렘을 유발하기도.

이어진 수트 착장에서는 유준상의 날렵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집중해서 작업물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재킷과 안경이 조화롭게 매치된 착장에서는 유준상의 이지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무언가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무거운 카리스마까지 느껴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이처럼 화보 비하인드 컷을 통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인 유준상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과 궁금증을 함께 자극하고 있다. 화보 작업에서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명품 연기력이 과연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감을 증폭시킨 것.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이어 뮤지컬, 영화까지 빈틈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보여줄 다음 변신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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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