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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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무,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도 합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3.02 13:1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윤나무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로 다시 한 번 찾아온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의 직진 로맨스를 다룬다. 

시즌1에서 극 중 선오(송강 분)네 집 운전기사 김민재 역을 맡았던 윤나무는 시즌2에도 같은 역할로 합류해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매 캐릭터마다 최고의 소화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연기 내공을 빛내고 있는 윤나무가 이번 시즌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캐스팅 소식을 알렸던 윤나무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합류 소식까지 알리며, 쉼 없는 열일 행보로 2021년을 경쾌하게 물들여 가고 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오는 12일 금요일 첫 공개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M C&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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