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남자 아이돌 집 정리"…은혁, 신동 집 의뢰 (신박한 정리)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동의 집 정리를 의뢰했다.

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은혁이 신동의 집을 정리해달라고 의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남자 아이돌의 집을 정리하러 간다며 기뻐했고, 신애라는 "혼자 사신다"라며 진정시켰다.

이때 은혁이 등장했고, "저는 숙소에 살고 있고 거기보다 우선적으로 더 시급한 집이 하나 있어서 의뢰를 하게 됐다"라며 밝혔다.

은혁은 "물욕이 상당하다. 그 형이 '신박한 정리'를 애청하더라.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리를 하면서 살아야겠다며 정리를 하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하는 거 같다"라며 귀띔했다.

특히 은혁이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을 데리고 간 곳은 신동의 집이었다. 신동의 집 앞에는 택배로 배송된 상자가 쌓여 있었고,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신발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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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