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들 다을이의 졸업식을 축하했다.
1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 다을이가 졸업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학사모를 쓰고 있는 다을이의 늠름함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가려지지 않는 아이돌급 비주얼 또한 감탄을 안겼다.
이윤진은 "기저귀와 담요 싸가지고 들어갔던 유치원. 어느덧 의젓하게 졸업을 하였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힘든 시기 아이들 보살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던 교장선생님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유치원 모든 교사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직접 찾아뵙고 스승님께 인사드리는 것이 예인데, 안타깝고 아쉬웠어요"라며 "진심어린 마음 멀리서 전합니다. 바르고 밝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듬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 후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