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뜻하지 않은 남자친구와의 공개 데이트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혜영은 지난 6일 자신에 트위터에 "뮤슌.....공개데이트....몰래간다고 갔는데 들켰을뿐....^^잘 모르고 지내다가 이런기사 나오면 내가 연예인이라는걸 문뜩 깨닫는단 말야~~~"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혜영은 지난 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0 YG 패밀리콘서트에 남자친구와 함께 동행해 콘서트를 즐긴 모습이 한 매체에 포착되면서 공개 데이트가 화제로 떠올랐다.
이혜영의 남자친구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이며 자상한 외모에 훈남 스타일로 알려졌다.
[사진 = 이혜영 글 ⓒ 이혜영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