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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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 대마초 협의로 불구속 입건

기사입력 2010.12.06 12: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크라운제이(31, 김계훈)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외 체류 중에 대마초를 사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크라운제이(31·본명 김계훈)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본명 김계훈)는 최근까지 음반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미국에 머물면서 현지에서 구한 대마초를 수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크라운제이는 경찰에서 "최근 한두번 피워봤을 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미국에서 크라운제이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연예계 관계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연예계 관계자를 집중 수사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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