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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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레스토랑 오픈 근황 "확'찐'자 됐다…다이어트 중" (제시카정)[종합]

기사입력 2021.02.25 20:10 / 기사수정 2021.02.25 17:3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제시카가 레스토랑 오픈 후 근황을 전했다.

24일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제시카정'에 '도전!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밸런스 게임을 한 제시카는 첫 질문 '평생 술 못 먹기 vs 평생 한 가지 옷만 입기' 문항을 보고 고뇌에 빠졌다. 제시카는 '평생 술 못 먹기'를 꼽으며 "이제 건강을 생각해야 되니까"라며 웃었다.

'5살 정수정 vs 정수정' 동생 크리스탈에 대한 문항에 제시카는 "노 다섯 명 정수정. 다섯 살 정수정 괜찮아"라고 고개를 내저으며 '5살 정수정'을 골랐다.

'잠 안 자도 멀쩡 vs 많이 먹어도 살 안 찜' 둘 중 하나의 능력을 고르는 문항에서 제시카는 '많이 먹어도 살 안 찜'을 골랐다. 제시카는 "다이어트 안 하고 싶다. 잠 안 자고 멀쩡한 것도 너무 좋겠지만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건 모두의 꿈 아니냐"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제시카는 "사실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왜냐면 제가 '확 찐 자'다. 레스토랑 오픈을 하면서 테이스팅도 하고 그래서 평소보다 살이 찐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연습생부터 다시 시작 vs 눈 감았다 뜨면 15년 지나있기' 문항을 본 제시카는 "너무 아까운데"라며 "연습생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다시 시작해 볼까"라고 답했다.

'민트초코 1년 안 먹기 vs 한 달 동안 민트초코만 먹기' 중에서는 '1년 안 먹기'를 고르며 "다이어트랑 상관없이 저 요즘 아이스크림 잘 안 먹는다. 맵고 짠 걸 좋아한다"라고 취향을 밝혔다.

'요플레 뚜껑 vs 쭈쭈바 꼭지' 중에 어느 것이 더 아깝냐는 질문에 제시카는 "둘 다 별로 안 아까운데"라며 고민했다. 제시카는 "제가 진짜 아까워하는 건 수분크림 짜서 쓸 때 막는 거다. 그래서 잘라서 끝까지 쓴다"라고 말했다.

'50억 받고 평생 이름 코딱지로 살기 vs 5억 내고 지금 이름으로 살기'에서 제시카는 후자를 골랐다. 곧 "아니다"라고 다시 고민한 제시카는 "평생 코딱지로 살아야 되는구나. 이름을 바꿀 수는 없는구나. 안 돼"라고 중얼거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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