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새로운 유튜브 채널 ‘임영웅Shorts’를 개설했다.
23일 임영웅 공식 트위터에는 “30초 영상으로 #임영웅 을 만나는 유튜브채널 ‘임영웅Shorts’를 오픈했습니다!! 첫 영상으로 1년 전 미스터 트롯 경연. 연습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앞으로 짧은 동영상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안내대로 임영웅은 기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 이어 추가로 ‘임영웅Shorts’라는 이름의 채널을 개설했다. 그리고 그는 첫 영상으로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택했다.
이처럼 다양한 루트로 소통하고자 하는 임영웅의 모습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임영웅의 본래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현재 구독자 110만 명을 기록 중이다. 작년에 그는 구독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유튜브 골드 버튼을 받았다.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의 셀럽 파트너 채널이다.
이에 구독자100만을 달성한 기념으로 다이아티비에서 ‘사랑의 콜센타’에 커피차를 쏘기도 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공식 트위터-뉴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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