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5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빅초이'최희섭(31,KIA 타이거즈)과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27)의 결혼식이 열렸다.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23, 롯데자이언츠)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날 결혼식의 주례는 MBC 야구 해설위원 허구연이, 사회는 배우 오지호가 맡았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뤄진다. 최희섭과 김유미는 결혼 후 KIA타이거즈의 연고지 광주의 수완지구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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