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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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골키퍼' 지승준, 이젠 '꽃남 초등학생'

기사입력 2010.12.05 01:3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KBS2 '날아라 FC 슛돌이'에서 주장을 맡았던 지승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지난 11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지승준의 최근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05년 KBS2 '날아라 FC 슛돌이'에서 당시 7살이었던 지승준은 '슛돌이 CF' 1기 주장이자 골키퍼로 활약했다.
 
당시 지승준은 만화주인공 같은 꽃미남 외모와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어머니 윤효정 씨의 남다른 패션 감각과 함께 이목을 끌었다.
 
현재 12살이 된 지승준은 미니홈피 등을 통해 성숙해진 외모와 훤칠한 키로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기럭지가 장난이 아니네", "아드님을 제게 주십시오", "승준이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지승준 ⓒ 윤효정 미니홈피]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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