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5:25
연예

빅토리아, "닉쿤 결혼할 때부터 좋았다"

기사입력 2010.12.04 21:30 / 기사수정 2010.12.04 21: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빅토리아가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에 대한 마음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빅토리아는 닉쿤과 함께 5시간 비행기를 타고 시댁인 태국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됐다. 닉쿤의 외할머니댁을 가게 된 빅토리아는 긴장감에 발을 동동 구르며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마침내 집 안으로 들어선 빅토리아는 닉쿤의 어머니를 비롯해 외할머니, 동생 등 일명 '쿤패밀리'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어 외할머니가 "어떻게 좋아하게 됐는지"라고 질문했고 부끄러워하던 빅토리아는 "결혼할 때부터 좋았다"며 수줍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닉쿤 역시 쑥스러워하면서 외할머니에게 빅토리아의 대답을 통역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화와 서현의 고구마 수확, 조권과 가인의 시트콤 촬영 전날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사진=빅토리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