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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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배란일 잘 맞춰 둘째 노력"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02.20 07:20 / 기사수정 2021.02.20 03:4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혜가 19금 토크로 '편스토랑'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오윤아는 이지혜에게 "너무 부럽다. 유튜브 너무 대박나지 않았냐"고 부러워했다. 이지혜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이영자는 이지혜의 딸 태리 안부를 물었다. 이지혜는 "이제 25개월 됐다"고 엄마 미소를 보였다. 

그러자 이경규는 "태리야? 요크셔태리어인줄"이라고 작게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지혜는 이경규를 부르며 "제 딸이 태리다. 예림이처럼 잘 크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이영자는 이지혜에게 "태리 동생이 태어나기를 많은 분들이 응원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배란일 잘 맞춰보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당황한 허경환이 말을 잇지 못하자 이지혜는 "이런 토크도 잘 받아줘야하지 않냐"고 소리쳤다. 이에 오윤아는 "너무 총각이다"고 웃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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