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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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김소연, 계속된 테러에 유진 의심…엄기준에 "실수했다"

기사입력 2021.02.19 22:4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펜트하우스2' 김소연이 테러가 계속되자 유진을 의심했다.

19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회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이 주단태(엄기준)에게 실수했다고 말했다.

이날 천서진은 "왜 이렇게 찝찝하지. 신경과민인가"라고 했지만, 또 천서진의 드레스가 찢겨져 있었다. 천서진을 죽여버린다는 말과 함께. 천서진은 이를 주단태에게 보여주며 "누군가 내 턱 밑까지 다가왔단 거다. 만약 오윤희가 돌아온 거면. 오윤희 집까지 빼앗을 건 없었잖아"라고 밝혔다.

주단태는 "공금횡령으로 몰지 않았으면 내가 위험할 뻔했어. 어쩔 수 없던 거 알잖아"라고 했지만, 천서진은 "배로나는 건드리는 게 아니었어. 다 잃은 엄마는 무서울 게 없는 법. 당신, 실수했어"라고 밝혔다.

한편 천서진, 주단태의 약혼이 발표됐다. 주석경(한지현)은 천서진과의 식사 자리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주석경을 뒤따라간 천서진은 주석경에게 처신 똑바로 하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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