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태용(Taeyong)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태용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을 첨부한 첫 게시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태용은 루즈핏 드레스 셔츠를 입고 포스트말론(Post Malone)의 'White Iverson'에 맞춰 초원에서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였다.
팬들은 "세상에", "충격이다"며 큰 관심을 나타냈고, 첫 게시글 작성 15시간 만에 모인 팔로워만 160만명에 달하고 있다.
한편 태용은 허리 디스크로 인해 온라인 콘서트와 연말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하지 않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태용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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