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안산, 박지영 기자] 18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의 경기에 앞서 OK금융그룹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지난 13일 학교 폭력으로 논란을 빚은 OK금융그룹 송명근과 심경섭은 과오를 인정하며 자숙의 의미로 올 시즌 잔여 경기 출전 정지 선언을 했고, 구단도 그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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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