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홍지윤이 준결승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1라운드 '레전드 미션' 결과, 마스터 점수와 대국민 투표 점수와 관객 점수를 더한 총점 순위는 1위 홍지윤, 2위 김태연, 3위 양지은, 4위 김다현, 5위 김의영, 6위 마리아, 7위 강혜연, 8위 별사랑, 9위 은가은, 10위 윤태화, 11위 김연지, 12위 황우림, 13위 류원정, 14위 허찬미였다.
마스터 점수 결과 1·2위를 차지했던 김태연과 홍지윤이 대국민 투표와 관객 점수로 인해 뒤집혔다. 13위를 차지했던 강혜연은 7위로 수직 상승했다. 또한 20시간 만에 무대를 준비한 양지은이 관객 점수 1위를 차지하며 한 편의 드라마를 썼다.
한편 현재까지의 대국민 투표 결과 1위는 양지은, 2위는 홍지윤, 3위는 김의영, 4위는 은가은, 5위는 김다현이 차지한 가운데, 결승에 진출할 7인의 참가자는 누가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