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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후속곡 '바람아' 활동 시작…록 메탈+사이버 펑크 녹였다

기사입력 2021.02.18 13: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감각으로 '인썸니아(InSomnia)'를 만난다.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늘(18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Road to Utopia'의 수록곡 '바람아(Wind Blows)'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디스토피아'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타이틀곡 'Odd Eye'를 통해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를 만난 드림캐쳐. 이들은 후속곡인 '바람아(Wind Blows)'로 더욱 다채로운 드림캐쳐의 빛깔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드림캐쳐의 후속곡 '바람아(Wind Blows)'는 바람의 힘을 빌어 다른 차원에 흩어진 '너'를 찾기 위한 외침을 담은 노래다. 드림캐쳐 특유의 세계관과 어우러진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특히 '바람아(Wind Blows)'에선 드림캐쳐의 팔색조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드림캐쳐 특유의 록 메탈 사운드에 사이버 펑크를 녹여냈으며, 곡 구성의 흐름에 따라 확연히 변화하는 장르의 특성을 통해 듣는 재미를 배가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이번 '바람아(Wind Blows)' 후속 활동은 컴백 앨범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이라면서 "드림캐쳐의 새로운 색깔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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