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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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깨가 쏟아지네' 신혼생활 만끽

기사입력 2010.12.03 16:2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무한도전' 등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정형돈과 '미녀작가' 부인 한유라의 알콩달콩 신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유라는 지난 11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치우고일찍 자려고했다 눈을보니 눈사람만들고싶고. 눈을 만지고나니 술한잔 생각나고. 결국 우린 기념컷 후 오뎅탕에 술한잔걸치고 2시넘어잔;; 아 눈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은 눈사람 옆에 앉아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사진에 한유라는 없지만 사진을 찍는 한유라를 바라보는 정형돈의 모습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표정처럼 해맑아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보기 좋네요", "부럽다" "눈이 저렇게 많이 왔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1일 MBC '오늘을 즐겨라' 촬영 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사진 = 정형돈 ⓒ 한유라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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