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이 긴장감 넘치는 7, 8화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 '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 등 독보적인 장르 예능을 연출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고,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출연해 드라마적 스토리텔링과 예능적 재미를 모두 잡는 추리예능의 ‘레전드’를 갱신하며 매회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7, 8화 예고편에는 추리반의 등교길에 의문의 사망사건이 발생해 호기심과 몰입도를 폭발시킨다. 예상치 못한 사건에 추리반 멤버들은 “사람이 죽었다고?!”, “무슨 일이야?” 등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남겨진 유서에는 부담감에 의한 사고가 암시되는 문구가 적혀 있어 새라여고와 추리반에 큰 혼란을 안길 예정.
그러나 추리반 멤버들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모습과 함께 날카로운 추리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져 이들이 과연 사망사건의 배후에 쌓인 의혹을 풀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학교 곳곳에 숨겨져 있는 단서들과 의혹을 밝히기 위해 추리반 멤버들이 분주하게 뛰는 모습이 담긴 데 이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손님이 추리반을 찾아왔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한편 '여고추리반'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화씩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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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