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혜빈이 행복한 하루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소확행시간. 요즘 드는 어러가지 생각의 주제에 관한 책들과 봄이 어서 오길 바라는 마음에 심은 꽃과 곰이 정성껏 구워준 연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맘에 쏙 드는 니트 독서가방. 헤헤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혜빈의 남편이 구워준 연어와 요즘 푹 빠져있다는 책들, 독서 가방, 직접 심은 꽃이 담겨 있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행복이 묻어나는 소소한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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