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2라운드서 그 열기 이어간다

지난주 1라운드를 통해 각 지역 축구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한 K3리그가 28일 2라운드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날 오후 3시에는 각각 1패를 앉고 있는 천안FC와 은평청구성심병원의 경기가 천안오룡경기장에서 열리며, 잠실종합경기장에서는 서울유나이티드가 화성신우전자를 불러들여 한판 대결을 벌인다.

같은 시간 대구 강변구장에서는 대구 한국파워트레인과 용인시민축구단의 경기가 열리며, 아산 FC는 당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창원두대와 경기를 갖는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양주시민축구단과 전주EM코리아와의 경기가 양주고덕구장에서 첫 야간경기로 열린다.

▲  K3리그 2라운드 대진 (4월 28일)

서울 유나이티드 - 화성신우전자_잠실종한운동장(15:00)

천안 FC - 은평청구성심병원_ 천안오룡경기장(15:00)

아산 FC - 창원두대 FC_당진공설구장(15:00)

대구한국파워트레인 - 용인 FC_ 대구 강변구장(15:00)

양주시민축구단 - 전주EM코리아_양주고덕구장(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