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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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X박광현 "서로 방송 꽂아주는 사이" 절친 인증 (비스)

기사입력 2021.02.16 20:4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디오스타' 박광현과 문희경이 프로그램에 서로를 추천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찾았다! 내 적성' 특집 '너는 내 운명'으로 문희경, 박광현, 이루, 미르가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문희경이 꽂은 게스트가 있다고 밝혔다. 박소현은 문희경이 '나한테 고마워해야지. 박광현이'라고 말했다고 했고, 문희경은 "제가 다른 방송할 때 많이 추천해줬다. 이 친구 정말 괜찮다고. 아끼는 후배이자 절친이다"라고 밝혔다.

박광현은 "작가님이 저한테 같이 출연하고 싶은 분이 있냐고 해서 제가 문희경 씨를 말했다. '비스'는 제가 꽂아드렸다. 서로 꽂아주고 꽂히는 사이"라고 밝혔다.

문희경은 박광현에 대해 폭로한다고 하면서 "정말 딸 바보다. 아내 말은 안 들어도 딸 말은 듣는다"라고 했다. 이에 박광현은 "아내가 말하는 거 귀담아 잘 듣는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 뿐"이라고 했다. 김숙이 "무시하는 거냐"라고 몰아가자 박광현은 "행동을 천천히 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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