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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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조민아, 성별 공개 "20주 반전 기대했지만 예외없이 아들" [전문]

기사입력 2021.02.16 17:2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조민아가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주의 반전을 기대한 신랑에게 예외 없이 아들이라는 결과를. 의사선생님이 이렇게 성별을 잘 보여주는 경우가 드물다며, 효자라고 하시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직도 토덧을 앓고 있지만 아가는 아주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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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있다. 조민아는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전하며 수시로 태동을 느끼고 있음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임신 20주가 됐지만 지금까지 입덧을 하고 있다고 호소하며 엄마가 되고 있는 과정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피트니스센터 CEO 남편과 오는 20일 결혼한다.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하 조민아 글 전문.

20주의 반전을 기대한 신랑에게
예외 없이 아들이라는 결과를

의사선생님이
이렇게 성별을 잘 보여주는 경우가 드물다며,
효자라고 하시네요

수시로 태동을 느끼는데요.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랑
저녁에 허니베어가
오일 마사지 해줄 때
다리로 툭툭 차고
훅 튀어나오면서
폭풍 태동을 해요♥

아직도 토덧을 앓고 있지만
아가는
아주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20주#6개월#폭풍태동
#까꿍이#왕자님#초음파

#아직도#입덧#토덧
#이거끝나긴하는거죠 ?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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