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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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아이유·자이언티=어떤 아티스트 될지에 대한 답" [화보]

기사입력 2021.02.16 15:3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모던 싱어송라이터' 데미안(DEMIAN)의 팔색조 매력이 담겨있는 화보가 베일을 벗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속 가수 데미안이 16일 매거진 bnt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짙은 남성미를 발산하는 데미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란 천을 활용한 콘셉트와 데미안의 블루 계열의 헤어 스타일링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미안은 오는 3월 발매하는 새 싱글에 대해 "이번 신곡 피처링을 가수 던(DAWN)과 함께 했다"라며 "던은 노래를 완성한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아티스트였고,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느꼈다. 예상대로 조화롭고 확실히 시너지가 생기더라"라고 전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데미안은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자이언티와 아이유를 꼽았다. 데미안은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가에 대한 답에 일치하는 분들이다. 그냥 들어도 좋은데 의미를 알고 들으면 훨씬 풍요롭고 재미있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가수 시도(Xydo), 마샬(MRSHLL), 오션(oceanfromtheblue)과 소속사 식구인 해일(Haeil), 미스피츠(msftz)와는 음악적으로 소통한다고 전해 흥미를 끌었다.

오는 3월 데뷔 1년 차를 맞이하는 데미안. 소감을 묻는 질문에 데미안은 "1주년은 당연히 팬미팅을 할 줄 알았다.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라며 "올해에는 더욱 알찬 작업과 멋진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하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데미안은 오는 3월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매거진 bnt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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