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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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정시아 子, 화장실 무섭다는 여동생 기다려주는 "멋진 오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16 13:3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정시아가 듬직한 장남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 무섭다는 동생 큐티하면서 기다려주는 멋진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도빈,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이 화장실 앞에 앉아 큐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동생 서우 양이 화장실이 무섭다고 해 그 앞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낸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그 해 아들 준우 군을 얻었으며, 2012년 딸 서우 양까지 낳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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