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솔이가 남편 박성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성광 사진과 함께 "없으면 못살아 엉엉"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린 신혼 부부다. 박성광은 1981년 생으로 올해 41세, 이솔이는 그보다 7살 어린 34살이다.
이솔이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이나 방송을 통해 박성광의 듬직한 면모를 자랑해왔다. 최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도 이솔이는 "오빠(박성광)는 보디가드 같은 사람이다. 밤에 외롭지 않다. 나만의 개그맨이 생겼다"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JT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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