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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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루미, 첫 싱글 앨범 ‘Ribobn in the sky’ 발매

기사입력 2021.02.15 09:36



레벨업 엔터테인먼트(Levelup Entertainment)는 지난 2월 12일 신예 아티스트 루미 (Rumy)의 첫 싱글 앨범 ‘Ribbon in the sky’가 발매됐다고 밝혔다.

‘Ribbon in the sky’는 힘들고 아파했던 지난 기억들을 리본으로 묶어 하늘로 날려 보낸다는 위로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밴드 사운드 기반의 팝 발라드다.

루미 (Rumy)는 이전에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OST Part.1 '대니보이 (danny boy)'와 타임브릿지의 '운명인가봄' 권브라더스의 '사진첩'에 보컬로 참여해 청량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을 선보였다.



이번 ‘Ribbon in the sky’에서는 직접 작곡과 작사에도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선보였다.

작곡가겸 프로듀서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르웨이 숲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세련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은 유시온이 편곡에 참여했다.

그리고 믹스에는 유휘헌, 마스터링에는 최고의 엔지니어 권남우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레벨업 엔터테인먼트(Levelup Entertainment) 측은 “지금도 힘들고 지쳐있을 여러분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유튜브 및 다양한 방송 활동도 준비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레벨업 엔터테인먼트(Levelup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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