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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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김미려♥정성윤 이사 도와주다 화분 박살 '당황' (살림남2)

기사입력 2021.02.13 19: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이재황이 김미려, 정성윤 부부를 도와주다 사고를 쳤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이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아침 일찍부터 무언가를 준비했다. 정성윤은 "이번에 이사를 간다. 연희동 전셋집 계약이 끝나서 김포로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미려, 정성윤이 이삿짐을 싸는 사이 배우 이재황이 두 사람의 집에 도착했다. 이재황은 두 사람과의 친분에 관해 "성윤이하고는 성윤이 데뷔 때부터 친했고, 미려는 정선희 누나 라디오 때 알게 돼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황은 "제가 사는 김포로 이사를 온다고 해서 아침 일찍 이사를 도와주려고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보던 하희라는 "이사까지 도와주러 올 정도면 진짜 친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재황은 "이사 업체 부른다고 끝이 아니다. 며칠 동안 정리해야 한다"라며 짐을 나르겠다고 자청했다. 이재황은 다 들을 수 있다며 캐리어 위에 화분을 올렸지만, 계단을 내려가다 미끄러졌다. 화분이 깨졌지만, 김미려는 "액땜 제대로 하네"라며 괜찮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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