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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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닭볶음탕 해동에 진땀 "당면이 돌이야"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21.02.13 00:1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닭볶음탕 해동에 진땀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닭볶음탕 해동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냉동실에서 닭볶음탕을 꺼내 전자레인지에 넣었다.

기안84는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닭볶음탕이 전혀 해동되지 않은 것을 보고는 닭볶음탕을 언 상태 그대로 냄비에 붓고 물을 더 넣어 끓여보려고 했다.
 
기안84는 닭볶음탕 중간을 깨서 최대한 빨리 녹여버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기안84는 도마를 망치로 사용하다가 안 되자 젓가락으로 언 닭볶음탕 깨기를 시도해 봤다. 그러나 닭볶음탕이 깨지기는커녕 젓가락이 휘어져 버렸다.

기안84는 게임을 한 판하며 닭볶음탕이 녹기를 기다리다가 다시 점검을 하러 갔다. 닭볶음탕은 더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기안84는 "당면이 돌이다"라고 혼잣말을 하며 난감해 했다. 기안84는 스튜디오에서 "냉장고가 새 거라서 잘 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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