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가 이끄는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4MC가 설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역술가와 함께 신년 운세를 풀이한다. 역술가가 꼽은 대운 관상의 주인공 장윤정과 규현은 대운의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오늘(12일) 밤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역술가 게스트와 함께 관상 및 신년 운세 풀이를 하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신비한 레코드샵’은 유명 역술가 박대희, 박성준, 신현갑이 출연하는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모두가 궁금해하는 신축년 운세는 물론, 4MC의 관상과 이름에 얽힌 성명학 풀이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풍성한 한 회를 완성시킬 전망이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규현은 “MC 중에 살면서 돈 걱정 안 해도 되는 관상이 있는지?”에 관해 질문했다. 이에 역술가 박대희는 “장윤정과 규현, 두 분의 대운 흘러가는 기운이 굉장히 좋다”고 답했다. 장윤정과 규현은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역술가 박성준은 “MC 네 분 중에 유일하게 돈에 대한 개념이 강한 분은 규현”이라고 밝혔다. 장윤정이 화들짝 놀라며 규현에게 “너 개념 있니?”라고 하자, 박성준은 “규현은 돈에 대한 집착과 애착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장윤정은 “애착이 있대”라고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윤종신은 “규현이 나이에 비해서 (재테크)를 잘한다”면서 역술가의 관상풀이에 공감했다.
뒤이어 역술가 박성준이 “나머지 세 분은 돈의 개념이 약간 부족하다. 네 분이 모이면 규현 씨만 좋다”고 하자, 규현은 MC들을 향해 “우리 자주 모여요”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네가 사”라며 농담을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다음으로 4MC의 신축년 사주풀이가 이어졌다. 역술가 박대희는 “윤정 씨는 土(토)의 기운을 가져 무언가 만들어 내는 재주가 있다. 내년부터 20년 대운이 들어온다”고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그럼 나 거의 70인데?”라면서 다시 한번 놀람과 기쁨을 표현했다.
이처럼 4MC의 관상, 이름, 궁합 등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사주 풀이는 오늘 밤(12일) 오후 9시 ‘신비한 레코드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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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