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50세' 생파 현장…"얼굴에 칼 대니 기분 묘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선물 받은 케이크를 인증했다.

이상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보내주신 L sa 케이크로 조촐한 신년 파티 겸 미리 생파. 다 먹어 버렸스. 케이크 컷팅 하는데 내 얼굴에 칼을 대니 마음이. 기분 묘하드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 받은 케이크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전성기 시절 사진 앞 수줍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난기 가득한 이상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한국나이 기준 50세가 됐다. 2월 14일생인 이상아는 선물 받은 케이크로 미리 파티를 하며 생일을 자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